양구군 남면 두무리는 두무동고개와 소양강 상류에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입니다. 남면 소재지인 용하리에서 청리를 거쳐 굽이굽이 이어져 있는 두무동고개를 넘으면, 35가구가 흩어져 있고 80여명의 주민들이 오손도손 한가족처럼 정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40년전인 1973년 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두무리와 붙어있는 인제군 남면 관대리 일원에 물이 차게 됐고 두무리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오지 중의 오지로 손꼽히게 됐다. 소양강댐이 건설되기 전에는 서울과 춘천에서 동해안을 오가는 사람들이 양구와 두무리, 인제를 거쳐 진부령을 넘어다녔다고 합니다. 고성에서 춘천, 서울을 향하는 지름길의 길목에 위치해 있다 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육지속의 섬 마을로 바뀐 셈입니다.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인 두무리는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일품이고 때묻지 않은 자연은 두무리 마을 사람들의 순박한 웃음과도 닮아 있습니다. - 특산품 : 태양초고추, 산당귀, 산더덕, 취나물, 곰취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월현리에 있는 오지마을입니다. 자연과 함께 뛰놀며 생각하고 만지고 느끼며 만들고 가꾸며 아름다운 계곡과 산자락에서 마음껏 즐기고 농촌의 농사체험과 옛 조상님의 전통을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입니다. - 특산품 : 오미자, 한우, 사과 등 유기농으로 길러 가꾸었습니다. - 기타 : 다양한 시골문화체험을 통하여 농촌의 향수와 정을 나누는 제2의 고향을 추억하세요.
임동면 마령리 산촌생태마을은 임하댐 수몰민들의 새로운 터전을 잡은 곳으로 마을앞에는 임하댐이 한눈에 들어오며 자연경관이 좋아 도시민들이 자주 찾는곳으로 주민들은 버섯, 사과, 미나리 등을 주업으로 전원 생활을 하고 있는 곳 임 - 특산품 : 표고버섯, 미나리, 사과 - 기타 : 마을 약수터, 임하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