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최단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악지역으로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덕분에 자연이 깨끗하게 보존된 아름다운 농촌마을입니다. - 특산품 : 전국 최대의 부추 생산지에서 재배되는 최고 특산품 부추와 뽕나무에서 얻어지는 오디와 오디가공품 - 기타 : 마을정보센터 운영 및 숙박 가능한 각종 체험활동 진행
1916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죽방골과 고내골을 합치면서 고천으로 명명되어있던 마을 이름을 다시 옛 이름인 ‘고든내 마을’ 로 바꾸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물 줄기가 직선으로 곧게 뻗어 내려온다는 의미인 ‘고든내’ 에서 알 수 있듯이 고든내 마을은 두타산에서 내려오는 깨끗하고 맑은 물과, 청청 콩, 청보리로 유명하다. - 특산품 : 고천마을의 콩은 석회질 토양에서 양분을 제대로 먹고 자라 빛깔이 곱고, 알찬게 특징이다. 고천마을 유기농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만든 청국장과 된장, 고추장은 1~2kg 단위로 포장돼 1만~ 4만원에 직거래 판매가 이뤄 지고 있다. - 기타 : 마을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산촌체험집은 연못과 벤치 등의 정원이 있어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풍경이 주는 여유로움을 선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