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의 순수와 장관이 살아 숨쉬는 체류형 산촌휴양의 병지방리 산촌마을 병지방리 마을은 해발 100~400m 내외의 준 산간지로 총 63가구에 147명이 거주하며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병지방리의 총 면적은 3,966ha로서 이중 농경지 면적이 161ha이며, 임야가 3,723ha로 임야율이 94%에 달하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계곡이 마을의 중심부로 흐르고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병지방리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마을로 수많은 캠핑객이 찾는 마을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 특산품 :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청정 임산물(더덕, 두릅, 산나물 등)과 농산물을 마을을 찾는 래방객에서 판내하고 있다. - 기타 :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청정계곡이 마을의 중심부를 흐르고 있으며, 대규모 오토캠핑장을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마을이다.
동해안 최북단 휴전선과 접해 있는 현내면 배봉리 마을은 동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 마달리, 북쪽에는 최북단 초등학교가 있는 명파리와 각각 이웃하고 있습니다. 배봉리는 신라시대에 봉화를 올려 통신을 전하던 봉화봉 또는 돛대봉이라 부르는 뾰족한 봉우리 아래에 마을이 위치하였다고 하여 배봉리라고 불러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산인 금강산에 둘러싸인 평화로운 마을이었으나 6.25동란 이후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간직된 휴전선이 있고 지금 비무장지대와 민간인출입금지구역이 있어 인근 명파리와 함께 민통선 북방의 출입영농을 하고 있는 최북단농·산촌 마을입니다. - 특산품 : 칡즙
부귀리 “물안마을” 은 전체 면적 80%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맑은 계곡물이 연중 소양호로 흐르고 있는 생태계가 잘 보존된 마을입니다. 아담한 캠핑장과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 특산품 : 산양삼과 산림 내 자생하는 산나물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토마토, 쌀, 기타채소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