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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 생태마을은 금남정맥 북서쪽에 뻗어내린 대둔산줄기의 월성봉 바랑산과 함께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골짜기의 바람과 겨울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반기고 있는 마을입니다. - 특산품 : 천연 자연숙성시킨 “된장”, 봄 가을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자란 “곶감”, 전국의 70%주산지 “머위” - 기타 : 해마다 황금물결 넘실거리는 가을에는 대추축제,겨울에는 “양촌 곶감 축제”와 파릇한 봄과 함께 다가오는 “딸기 축제” 가 있습니다

명대마을은 산세가 수려하고 오서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대계곡을 중심으로 시원하고 청명한 계곡물과 오서산의 울창한 자연수목을 자랑하는 조용하며 아름다운 환경 친화적인 마을입니다. 마을 뒷편으로 형성된 임도는 MTB 자전거와 산행코스로 유명하고 해발791m의 억새꽃은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특산품 : 표고양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은행한과 - 기타 : 매년 10월말에서 11월초까지 은행마을축제위원회에서는 청라은행마을 축제가 있음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1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이 곳 억새촌 산촌생태마을은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다. - 특산품 : 느타리버섯, 시설작물 (방울토마토 등) 재배와 다양한 축산경영, 직접 어획물은 없으나 토굴새우젓 숙성 생산 및 판매 - 기타 : 매년 10월말에서 11월초까지 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가 있음

오서산 등산로의 측면 초입에 위치한 오서산상담마을은 물과 공기가 좋아 예로부터 장수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천년 사찰 정암사와 각종 전설이 유래하는 곳입니다. 오서산의 칠부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의 전경과 정상 부근에 넓게 펼쳐진 억새풀군락지는 아름다움과 운치를 더해줍니다. - 특산품 : 표고버섯, 땅꽁, 마늘, 쪽파, 고구마, 산나물 - 기타 : 광천은 토굴새우젓과 재래김의 고장입니다. 광천읍내와 5km 이내 거리에 위치에 있어서 이동면에서도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