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별내리마을의 원래 명칭은 남창마을이었으나 2014년 1월 주민회의를 통해 밤하늘의 별과 남창계곡의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내린다는 의미의 '장성 별내리마을'로 명명하였다. 마을 산의 지명인 '첨성대'를 모티브로 천문체험을 주 체험테마로 선정하여 산촌센터에 관측용 망원경 3개, 돔 1개를 설치하고 4년차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폭 넓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간태양관측망원경 도입과 영상강의실 신축을 통해 천문체험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다. 마을자원을 활용한 도예체험과 숲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육적 체험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여 청소년교육체험마을의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주 생산품으로는 대봉과 곶감, 고로쇠가 있으며 홍시고추장, 고로쇠된장, 고로쇠 막걸리 개발 등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특산품 : 단감, 고로쇠, 고로쇠막걸리, 고로쇠된장, 홍시고추장, 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