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정마을은 조선조 중엽부터 박. 신. 엄. 김씨가 정착하여 마을을 형성하여 살아오다가 마을 뒷산 학이 놀던 곳에 정자를 짓고, 학(鶴) 정(亭) 이라 불렀으며 지금은 사촌, 남촌, 수동, 성문 안을 통합하여 학정이라 부르게 되었다. - 특산품 : 쌀엿 2.5kg, 2kg, 1kg, 500g, (42,000원. 38,000원. 20,000원.10.000원) / 조청 2.5kg. 1.4kg. 600g(28,000원. 20,000원. 10,000원) / 배즙 1박스(50포) 25,000원 / 도라지배즙 1박스(50포) 30,000원 / 산머루즙 1박스(25포) 25,000원
909m 만행산 자락 밑에 체험관과 냇물이 어우러져 여러 가지 꺼리가 있는 마을로 웃점 이라고도 불리는데 예전에 옹기 굽는 곳이 있어 웃점이라고도 하며 만행산 등산과 하산길엔 편백숲 향기에 피로도 풀고 바로 옆에 흐르는 실개울에 목도 축이고 조금 내려오다 암자도 구경하고 마을엔 안숙선명창 님의 생가도 있어 우리의 소리도 읊어보며 이정희 화가가 운영하는 찻집에서 차를 나누며 쉼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곳임. 이성계 장군께서 인월에서 왜군을 물리치고 서울로 올라가면서 큰북을 치며 지나간 북치재가 있으며 백제무령왕 때 지어졌던 귀정사라는 사찰과 천황사라는 이름이었지만 왕께서 이 사찰에서 3일 동안 머물면서 나라의 정사를 살피고 가셨다하여 귀정사라하는 사찰이 있음. - 특산품 : 청정지역에서 생산 되는 오미자, 고사리, 산나물, 사과 등 - 기타 : 주민들이 생산한 콩으로 만들어진 신토불이 메주,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