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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의 용하구곡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앉은 산으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다해서 하설산이란 지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깊고 맑은 곳에 위치하는 선고리 눈꽃마을은 넓은 공간과 맑은 공기로 가족단위 및 단체 여행에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 특산품 : 오미자, 더덕 - 기타 : 주민들이 직접 지은 오미자 및 더덕입니다.

태백산맥 줄기가 면면히 이어지는 오대산자락에 자리 잡은 우리 마을은 옛부터 인근 마을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해 쪽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사람의 왕래가 빈번했으나 산림이 우거지고 골짜기가 많아 산림 속에 산적들이 은신하기 좋은 지리적 환경이어서 산적들은 산림이 우거진 산속에 숨어 있다가 마을로 내려와 소를 잡아가곤 했다는 이야기를 통해 <소도둑놈골>이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답니다. 현재의 소도둑놈마을은 진부면 북쪽으로는 영동고속도로(50번)가 지나며 속사IC와 진부IC가 10분 거리에 있으며 강릉의 경포대까지는 40분 정도 소요되며 주문진 바닷가까지도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이 쉬운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산적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 있는 소도둑놈마을은 여러분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황토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편안한 쉬어감의 공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드릴 것입니다. - 특산물 : 당귀, 감자, 옥수수, 고랭지배추, 오미자, 비트, 오대산 명이 등 각종 산나물

솔내음 산촌마을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통안마을로 덕유산 자락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을 이루고 있고 마을 주변으로 적송 군락지가 형성되어 마을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과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입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인 덕유산 IC에서 약 7~8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여 전국 시·군에서 1~2시간이면 솔내음 산촌마을을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솔내음 산촌마을의 자랑거리로는 사계적 4색 옷으로 갈아입는 계곡의 경치가 경이로움을 자아내며 마을주변의 무주 구 천동 적산산성, 라제통문, 7개의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칠연폭포 등 많은 관광 자원이 산재해 있고, 사과, 머루, 천마, 오미자, 고추 등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도 다양한 마을입니다. - 특산품 : 적송(조선솔) 소나무 군락지, 맑고 깨끗한 칠연계곡, 해발 700m에서 생산하는 청정 사과, 천마, 오미자, 고추 등

지리산 산촌의 진경을 잘 간직한 진짜 시골로 인근 지리산 산촌에 비해 특별히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심신 힐링을 위해 함양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찾기에 제격입니다. - 특산품 : 오미자, 다슬기, 곶감, 산나물, 산더덕, 산도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