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통합플랫폼

파로호느릅마을은 산속의 바다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파로호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정겨운 산촌마을입니다. 예부터 느릅나무 군락이 많아 느릅마을이라고 불렸으며, 산림탄소순환마을로서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중앙난방시스템인 산림탄소바이어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자연에서 나는 산나물 수확체험, 겨울에는 얼음 꽁꽁 신나는 산천어축제를 즐기는 등 계절별 체험이 가능한 신나는 마을입니다. - 특산품 : 산나물(산마늘, 곰취, 방풍나물, 어수리 당귀 등), 블루베리, 송이버섯, 능이버섯, 장류 등 - 기타 : 그밖에 힐링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잣나무숲 파크골프는 도시민을 위한 색다른 체험입니다. 여름에는 수영장 물놀이와 저수지 낚시체험, 계곡소풍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파로호느릅마을입니다.

우리는 DMZ현장에서, DMZ의 역사에서 “평화와 생명”을 배웁니다.그래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은 “배움터”이기를 자임합니다.우리는 과거-현재-미래가 준엄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배울 것입니다.우리는 모든 생명은 하나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우리는 뭇 생명과 친교하는 수 많은 형제자매들, 특히 DMZ일원의 주민들과 함께 이곳을 “좀 더 평화롭고 이로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실천의 땀방울을 씻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갈라진 조국, 전쟁의 상흔이 아물지 않은 이곳에서 우리민족이 전진하고 인류가 진보할 수 있는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고 실천하는 “한국인 지구시민”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 특산품 : 파프리카, 오미자, 곰취, 산마늘, 풋고추, 감자, 옥수수

덕풍계곡은 경관이 수려하고 단풍이 아름다우며, 계곡트레킹이 알려져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는 마을입니다. 연간 7만명에서 많게는 13만명까지도 방문하는 우수 산촌마을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덕풍계곡의 수많은 기암절벽과 금강송 군락지로서의 울창한 소나무 숲, 갖가지 전설과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고, 송이버섯, 능이버섯, 개두릅, 취나물 등의 청정 임산물과, 고추, 옥수수, 수수, 꿀 등의 양질의 농축산물이 생산되는 마을입니다. 산촌마을 조성사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산림청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산촌야영장, 방갈로, 숲길, 계곡트레킹길 등 조성되어 운영하고 있는 마을로 산촌마을의 운영 모범이 되고 있는 마을입니다. - 특산품 : 송이버섯, 능이버섯, 개두릅, 각종산약초, 고추, 옥수수, 수수, 꿀 등 - 기타 : 산천어송어맨손잡기체험, 여름체험축제 / 매년 여름(7월~8월) 개최

산천어의 고장 화천읍에서 산수화터널을 넘어서면 안타까운 사연을 간직한 처녀고개전설과 젊음과 패기가 있는 7사단 신병교육대가 있는 청정고을 풍산마을이 길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으로 벼슬을 버리고 농사를 지어 해마다 대풍을 이룬 그옛날 도령님처럼 많은 귀촌·귀농인구가 풍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오이와 호박, 옥수수와 인삼, 오미자, 곰취 등을 생산하며 생산물건을 가공 판매하는 로컬푸드 판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천댐, 산소길, 꺼먹다리, 평화의 댐 등 많은 안보관광지를 주변에 두고 있습니다. - 특산품 : 아로니아, 고추냉이, 건고비, 건질경이 등 - 기타 : 호박, 산양삼, 토종꿀 등